“교육을 받으면서 평생 동안 어머니에게 하지 못할 수 있는 말들을 할 수 있었고, 어머니와 관계가 가까워진 것 같아요. 몰랐던 엄마 마음을 알 수 있었고, 정말 솔직해지는 시간이었어요” (소년원 청소년 C)
“C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, 더욱 가까워 질 수 있 었네요. 그리고 아버지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피하던 C가 부모의 상황들을 이해하고, 아버 지의 따뜻한 사랑을 마음에 잘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. 무엇보다 아버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에요” (소년원 청소년 C의 어머니)